
삭막한 서울? 노노! 잘 찾아보면 숨은 힐링 스팟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서울 역세권에서 도보로 10분이면 가는 시골 느낌 물씬한 힐링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도봉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무수골입니다. 도봉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도봉역사거리 아래로 무수천이 흐릅니다. 하천 제방 위쪽으로 난 통행로를 따라가셔도 되고, 내려가서 하천 바로 옆에 놓인 길을 쭉 따라 내려가도 됩니다. 세일교가 나올 때까지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10분 정도 가다 보면 도봉초등학교가 보이는데 그러면 무수골 입구에 거의 다 온 것입니다. 도봉초등학교에서 좌회전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무수골의 핫플레이스 '무수울' 카페가 보입니다. 넓지 않은 실내외 공간이지만 곳곳에 힐링 포인트를 잘 설치해..
생활정보
2025. 4. 27. 23:17